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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일간연예스포츠)봉산면(면장 박찬규)에 설치된 주민자치센터가 전형적인 농촌산간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여가 문화의 장으로자리매김 하고 있어 화제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이었던 봉산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월 16일 개소하여 1층 다목적실에 탁구대를 설치하고 2층 체력단련실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안마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하루 종일 주민들의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지난달 24일 개강한 요가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부터1시간동안 전문 강사 정달순씨의 지도가 있어 지역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얻고 있다.

주부 임이순(49세)씨는 󰡒요가교육이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수련을 통해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삶의 활력이 되고특히 이웃 주민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예산 이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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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준 기자 ksj8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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