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따로 또 같이’즐거운 장보기 지원

- 취약계층의 ‘따로 또 같이’ 즐거운 장보기 지원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3월11일 오후, 적십자사 봉사원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결연세대 830가구에 SK에서 지원하는 5,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수혜자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맞춤형 물품 전달 제도와 함께, SK에서 지원하는 ‘따로 또 같이’ 즐거운 장보기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수혜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전달해 만족도를 높였다.
활동에 참여한 수암적십자봉사회 김희숙 회장은 “수혜자가 원하는 물품으로 꾸려서 전달할 수 있어서 결연세대와 취약계층께 안성맞춤인 것 같다”며, "물품을 받고 좋아하실 수혜자들을 얼른 만나 뵙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수혜자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맞춤형 쇼핑몰 제도인 희망풍차 나눔마켓 ‘리본’을 런칭했다.

▲ SK, 울산적십자사 결연세대에 온누리상품권 5,400만원 상당 지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