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바이오랜드는 매독을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2종의 진단시약을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허가받은 제품은 ´바이오랜드 나노사인 시필리스 신속진단시약(이하 시필리스)´과 ´바이오랜드 나노사인 알피알 카드 테스트 신속진단시약(이하 알피알 카드)´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시필리스´는 소량의 혈청 및 혈장으로 즉석에서 항 매독균 항체를 검출해 매독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트레포네마 시약 제품이며 ´알피알 카드´는 소량의 혈액으로 10분 이내에 매독균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비트레포네마 시약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알피알 카드는 매독균 자가면역 항체를 검출해 매독균 초기감염 및 완치 여부까지 진단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바이오랜드는 두 품목에 대해 "향후 내수는 물론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수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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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정대홍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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