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월5일~3월25일(50일간)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실시

- 최근 2월5일~3월25일(50일간)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실시 -

□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 광천지구대는
○ 홍성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50일간 주민 눈높이 맞춤형 일일이(112)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맞춤형 112 치안활동이란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담당부락(마을회관)에 1일 1번 2개소에 찾아가 주민들을 상대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 및 주민들과 만나 대면활동(치안간담회)을 전개하는 방법으로 광천지구대는 그동안 67부락에  1,000여명의 주민들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 현장간담회는 주로 노약자와 주민들을 상대로 빈집털이. 농산물절도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와 노인교통사고예방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또한 각 마을회관에 담당경찰관의 사진과 연락처가 기재된 액자를 부착하여 주민들과 더욱 친화적인 소통이 되도록 노력한바 있으며, 그 결과 광천지구대는 그동안 노인교통사고 제로화와 112치안간담회 중 상습절도범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부착된 담당경찰관의 얼굴과 연락처를 익히고 마을의 대·소사시 수시로 연락하여 상담하고 초대하는 등 친화적인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 노희규 광천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마을회관을 방문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주민과 함께 체감안전도 향상 치안활동"
▲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주민과 함께 체감안전도 향상 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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