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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을 새누리당 1번 김종훈

후보자 토론회를 마치고...

상대후보가 세곡지역 교통문제를 부각 시키면서 지난 4년간 제가 세곡주민을 외면하였다고 공식 홍보물에서 그리고 방송토론장에서도 조차 노골적으로 네가티브를 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세곡 보금자리 사업이 시작되던 2009년 초반 저는 대한민국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FTA협상에 몰두하고 있었고 2012.5월에야 세곡동으로 이사왔습니다. 전후보는 당시 민주당 의원으로서 강남 어딘가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강남에 살던 현역의원이었던 전후보가 그때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있다가 지금 와서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않는 억지입니다.

또한 이지역의 교통문제가 대두된 것은 각단지의 입주가 끝난 최근의 일입니다. 보금자리 사업은 주택공급에 촛점이 있었던 결과로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책임을 엎어 씌우는 전가하는 네가티브에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여 힘을 합쳐 추진해가는 일입니다.

정부 여당의 힘있는 재선의원으로서 제가 그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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