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항상 학교나 은밀한 장소에서 이루어져 쉽게 노출 않돼

- 학교폭력 항상 학교나 은밀한 장소에서 이루어져 쉽게 노출 않돼 -

봄의 시작과 함께 지난 3월 각 학교마다 입학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학생들을 맞게됬다.  어느 학교든지 항상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다 보면 늘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다.

▲ ▲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장 노희규 경감, 학교폭력 예방 117 '대대적 홍보 절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폭행,감금.협박.약취.유인.강제적인 심부름 등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말하며 학교폭력은 신학기초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국에서는 학교폭력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활동으로 적극적인 켐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단체들이 주축을 이루어 노력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지역협력단체로는 청소년 선도위원회를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석하여 범시민적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은 모든 학교에 진출하여 예방교육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수시책을 만들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미 발생한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재범률을 막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Wee센터교육과 청소년의집위탁교육. 템플스테이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전담경찰관(SPO)들은 학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한발 더 가까이 가기위해 학교정문에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117번호와 자신들의 연락처를 기재한 명함을 돌리며 특히 야간에는 교육청이나 청소년보호단체인 유해감시단들과 합동으로 비행이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렇듯 학교폭력은 항상 학교나 은밀한 장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쉽게 노출이 되지않아 학생들에게 117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철저한 예방교육으로 신학기부터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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