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 협력치안 활동으로 소통을 통한 안전한 치안 기대

- 민·관·경 협력치안 활동으로 소통을 통한 안전한 치안 기대 -
○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4월25일 광천지구대 2층 회의실에서 최태수 광천읍장을 명예광천지구대장으로, 광천읍·은하면에서 각각 6명씩 총 12명의 이장을 우리마을보안관으로 위촉하고 이들에게 경찰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주문하였다.
○ 명예지구대장·우리마을보안관 위촉 행사는 광천지구대 관내 광천읍·은하면 지역의 안전한 치안을 위하여 지역에 정통한 읍장·마을 이장을 ‘명예지구대장·우리마을보안관’으로 위촉하여 주민들을 대표하는 소통창구 및 범죄신고 요원 역할 등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행정기관·경찰 상호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하여 치안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광천지구대는 지난 3월 광천지구대 관내 광천읍 42개 마을, 은하면 25개 마을 등 총 67개 마을 전체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지정하고 각 마을회관에 담당경찰관 사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노희규 지구대장은 “명예지구대장·우리마을보안관 위촉 행사는 각 마을 담당경찰관 지정과 함께 지역주민과 경찰의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안전한 광천·은하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은하면 중리마을보안관으로 위촉된 박대규 이장은“앞으로 경찰업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보안관으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명예지구대장·우리마을보안관 위촉
▲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명예지구대장·우리마을보안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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