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뇌혈관센터 PA 간호사로 변신 -

신인배우 모리유가 KBS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극본 김태희, 제작 래몽래인)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도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모리유가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확정하여 심뇌혈관센터 간호사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모리유는 극중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심뇌혈관센터 PA 간호사 이해주 역을 맡아 또 다른 간호사 장문경 (하재숙 분)과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신예 모리유는 2011년 영화 ‘화이트 : 저주의멜로디’로 데뷔하여 드라마 ‘여인의 향기’, “직장의신”, “야경꾼일지” 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의사 이영호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혁, 윤현민, 허준호, 오정세, 류승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6월20일 첫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