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별미, 농특산품, 체험 가득 단오장

▲ 전통 엿 명가-윤팔도

[뉴스캔-우용희기자] '유네스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한 강릉단오제가 『단오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오는 6. 5(일)부터 6. 12(일)일까지 8일 동안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행사장의 감초 케릭터그림

2016년 강릉단오제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볼거리와 단오장 및 큰 장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품을 강릉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 제공하고 있다.

▲ 떡살 찍기 체험

또 씨름대회, 그네, 투호, 줄다리기, 윷놀이대회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가 열리며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이 열려있으며, 다문화 체험존에선 각국의 복식 문화와 일별로 나라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단오기념우표 전시회, 불꽃놀이, 일본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설행사장으로 국내최고 전통의 동춘 써거스 공연을 볼 수 있다.

▲ 녹두전

'강릉시 관계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가 시민들의 애정과 결속력으로 이루어진 지역공동체 역사의 산실로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류문화 축제로 발전해온 만큼 시민모두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케릭터 오카리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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