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의사회와 울산적십자사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 울산시 한의사회와 울산적십자사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회장 이병기)와  6월23일 오후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사회적 약자 지원, 건전 기부문화 확산,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 기타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하여 추진함으로써 울산지역을 한층 밝게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사회공헌협약서를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김명규 지사회장은 “울산시 한의사회와 맺은 사회공헌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울산 만드는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측이 협력하여 앞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많은 온정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울산광역시 한의사회 이병기 회장은 “울산적십자사와의 사회공헌협약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발전과 정보 공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산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문화 운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한의사회는 울산적십자사의 결연세대와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문화에 앞장서 한의진료에 관해 적극 협조키로 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사회적 책무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善醫(선의)-울산시 한의사회와 나눔의 동반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