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인 시위를 하게 된 이유는?

새누리당 (전 김무성) 대표로써 한 이야기는 기정사실이고 그것을 개인이 했다면 파급효과가 없지만 당 대표에 직함을 가지고 얘기를 했다는 것은 파급효과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1인 시위를 하게 된 것은 자본이 그만큼 수익을 내고 문을 닫고 외국으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이 마치 강성노조로 인해서 쇠파이프를 들고 파업을 해서 문 닫은 것처럼 얘기를 해서 지금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동아일보나 경제신문이나 문화일보에서도 노동조합이 파업을 해서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회사가 외국에 이전하면서 문을 닫았다고 정정 보도를 낸 이상, 새누리당 대표였던 김무성 전 대표가 직접적인 해결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단지 이것을 사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적법하게 해결을 하고 노동자들이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책임 있는 해결책을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는 지금 세상이 일을 하면 할수록 더 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어요. 그만큼 열심히 일한 만큼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사람이 개, 돼지도 아닌데 신분 계급제를 이야기를 하면서 까지 등장 하는 거 보면 이 나라가 진짜 어디로 가야되는지 행방을 알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국민이 행복한 시대 이것만이 노동자들이 행복한 시대 이것만이 경제를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