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생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이번 8.9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민생․민심․민의를 받드는 「3민 혁신」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18일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우리 경제의 장기적 저성장과 세계경제의 침체가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새누리당 8.9전당대회가 4.13 총선 패배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계파정치를 청산하는 새 출발의 계기가 될 것인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면서, “당내화합이 실제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당내 상황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진정한 민생·민심·민의를 받드는 국민통합의 정책, 지역화합의 비젼을 제시하고 실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우리 당 선배·동료·후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대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당의 혁신과 생산적 당청관계로 민생경제를 챙기고 국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과 리더쉽 검증을 통해 시대상황이 요구하는 인물이 선출되도록 해 주실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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