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정경우, 신윤진, 장동영, 전가현 금메달

▲ 57세 마르티네즈 겨루기 45세 이상부 은메달

[뉴스캔-우용희] ‘전 세계 208개국 8천여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이자 스포츠로 성장한 태권도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함양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연마할 수 있게 하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의 정신과 함께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인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2016년 7월14일~19일까지 31개국 국2,400여명(해외참가자1,400여명)과 함께 태권도원에서 6일간의 열전 이 종료되었다.

대회 4일차인 17일 띠별, 연령별, 체급별 겨루기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자신의 국가 및 소속팀을 응원의 열기로 T-1 경기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겨루기 경기는 유급자 남녀 24개 부문 4인1조, 유(품)급자 남녀 16개 부문 4인1조 로 열전이 펼쳐졌다.

▲ 45세 이상부 메달리스트[중앙 57세 마르티네즈씨]-시상자

이날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센디아고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며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 국제심판을 활약중인 57세 마르티네즈씨가 겨루기 45세 이상부에 출전하여 당당 은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 되고 있다.

마르티네즈씨는 50세 이상부에 겨루기경기를 신청했으나, 50대 이상부에는 신청자가 없이

45세 이상부로 출전해 10여년 이상 젊은 선수와 정정당당한 겨루기 경기 상대를 제압하고 은메달을 확보했고, 결승전 진출 했으나, 부상과 체력 고갈로 결승전에서 기권하여 소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마르티네즈씨는 경기장내 수많은 선수들 과 참가자들로부터 존경과 격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36~4445세부 메달리스트
▲ =겨루기 A매치 금메달리스트=

=겨루기 A매치 금메달리스트=

*남자 청소년부 1위

–45kg 필리핀 Japeth Romi Anga-Angan, –48kg 한국 김용훈, –55kg 한국 임종호, –59kg 한국 김영석, –63kg 한국 정경우, –68kg 한국 정우진, –73kg 한국 정동준, –78kg 한국 신윤진, +78kg 한국 김민성

 

*남자 성인부 1위

–54kg 한국 김성현, –58kg 한국 김주현, –63kg 한국 장동영, -68kg 한국 정한성,

–80kg 네팔 Anish Maharjan

▲ A매치= –80kg 네팔 Anish Maharjan 금메달[시상자 박수현사범, 이강수사범]

 

*겨루기여자청소년부 1

–44kg 한국 김예지, –46kg 한국 전가현, –49kg 이집트 Hebat Allab Fathy,

–55kg 한국 박지은, 59kg 일본 김형, –68kg 한국 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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