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국립재활원이 의료부문서 선도적 재활치료 및 영업수입을 인정받아 의료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재활원은 전국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재활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시 키고, 정신지체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례 관리 등 14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재활전문 요원 1095명을 교육시키고, 재활사업추진과 함께 12%의 영업수익을 증대시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재활원은 성재활 등 특수재활시범프로그램 개발·보급, 중증장애인 자립능력배양, 재활전문요원 교육, 재가 장애인의 포괄적 재활서비스 체계 구축 등 장애인 종합재활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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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윤은경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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