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뇌졸중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높은 수준으로 향상된 뇌졸중 치료 관련 각 분야의 기술 및 지식을 좀 더 조직적·효율적 운영으로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뇌졸중 의료체계 구축에 관련된 임상 전문가 및 정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했다.

‘Systematic Approach to Stroke Care’라는 주제로 국·내외 뇌졸중 임상전문가 및 의료 정책 전문가가 참여해 뇌졸중 표준 진료 지침, 심뇌혈관센터의 조건 등에 관한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뇌졸중 발병초기 신속한 치료를 위해 12개 병상의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 대한민국 대표 건강시사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윤은경기자   admin@hkn24.com

헬스코리아뉴스/윤은경기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