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2달 전부터 만남을 가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해 친분을 쌓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김고은은 신하균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데 게임', '고지전',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한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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