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람의도시연구소가 10일 파주 헤이리서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을 펼친다.

▲ 사진=사진=사단법인 사람의도시연구소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것으로 안전하고 믿을만한 경기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서부터 품질관리, G마크 인증농가 모니터링, 유통농산물 감시활동, 건강 식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이중 사단법인 사람의도시연구소에서는 ‘경기농산물, 축제 속으로 찾아가다’라는 부제로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 말산업박람회, 파주장단콩축제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서 경기도지사(Governor)가 보증하고(Guaranteed), 우수하며(Good), 환경친화적(Green)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G마크 인증 농특산물’을 비롯하여 우수한 경기농특산물의 홍보를 진행 중이다.

사도연 엄성은대표는 “경기농특산물 중에서도 특히 해마다 계속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어 매 행사에는 경기미를 중심으로 홍보한다”며 “우수한 경기농특산물 소비로 도민이 함께 경기농산물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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