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바브링카, US오픈 결승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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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바브링카, US오픈 결승서 맞붙는다
  • 박상욱 기자
  • 승인 2016.09.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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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 달러·약 517억원)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가엘 몽피스(12위·프랑스)를 3-1(6-3 6-2 3-6 6-2)로 제압했다죠?

=.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로써 US오픈 2년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바브링카가 니시코리 게이(7위·일본)를 역시 3-1(4-6 7-5 6-4 6-2)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 조코비치가 올해 우승하면 2008년 로저 페더러(스위스)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남자단식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고요?

=. 페더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세 번이나 기권승을 거두는 대진운이 따른 조코비치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쓸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죠?

=. 그는 지난해에도 프랑스오픈을 제외한 3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리 베셀리(체코)와 2회전에서는 경기를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뒀고, 미카일 유즈니(러시아)를 상대로 한 3회전에서는 1세트 경기 도중 기권승했습니다.

또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와 8강전에서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가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 조코비치는 이날 4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다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줬으나 이후 내리 3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죠?

=. 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바브링카가 1세트를 먼저 니시코리에게 빼앗겼으나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지난해 프랑스오픈 등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 조코비치와 바브링카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19승4패로 우위를 보인다면서요?

=. 그러나 최근 메이저 대회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바브링카가 3-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마테 파비치(크로아티아)-로라 지그문트(독일) 조가 라지프 램-코코 밴더웨이(이상 미국) 조를 2-0(6-4 6-4)으로 제압하고 우승했습니다.

 

▲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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