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7회 충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국민혈세투입 광천생활체육공원 공공시설물 건축설계-관리상태 철저 수사해야

대회 주관측 비협조 문제점, 국민혈세 투입 공공시설물 건축-관리 철저 수사해야

-대회 주관측 비협조 문제점, 국민혈세 투입 공공시설물 건축설계-관리 철저조사해야-

2016년 9월26일 충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 총15개 시-군 지회 (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금산군, 논산시, 계룡시, 홍성군, 세종시, 공주시, 부여군, 예산군, 보령시, 청양군 ) 가 참가, 제7회 충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주관측 홍성군지회 비협조, 주최-주관 측 불협화음속에서 치뤄졌다.

제7회 충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주최:충청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홍성군-홍성군 그라운드골프협회, 후원:충청남도체육회, 홍성군체육회)가 화합과 친목도모를 이루지 못한가운데 힘겹게 끝났다.

그러나 홀인원 회원(논산시 박석종) 시상도 있었고 논산시 지회 동료회원으로 부터 칭찬의 덕담도 나왔다.

경기규칙 소개시에 홍성군에서 설치한 음향장비의 무선마이크 불량으로 대회 첫 걸음부터 휘청거리게 만들고, 이번 행사에서도 참가자들로 부터 공공시설미비 관련 불만이 거세게 터져나왔다. 그러나 현장엔 군수가 떠난뒤 이미 군청직원 단한명도 남아서 보조지원일을 수행하지 않았다.

경기대회가 치뤄지는 동안 주관측인 홍성군지회 일부 회원은 여러차례 고성으로 "왜 우리만 심판보는가? 심판 보지 말라"고함을 질렀다, "일방적으로 본부측에서 주관측 지회 회원만을 심판진행위원으로 선발했다"는 것이다.

인조잔디장은 가을 땡볕 복사열로 열기는 타올라가고, 가을 땡볕속에서 치뤄지는 만큼 날씨 관계상 땀이 흐르는 계절을 감안해야 함에도, 주관지역인 홍성군 광천읍직원에게 각화장실 점검과 비누세척류 준비가 필수임을 '세척 비누류 사전비치 전파' 했음에도 북-서편 총2개(남-여-장애인용 포함 6개실)화장실내 세척용 비누류는 준비되지 않고 묵살됬으며, 화장지 마져 준비되지 않은 곳도 있어 충남도내 시군 지회 회원들의 불편과 민원이 촉발됬다.

결국 대회참가자들은, "말로만 국민들 위한 땀흘리는 생활체육공원이지 실제론 형편없다. 요즘 국민세금으로 샤워장 시설은 기본임에도 국민세금 어디에 썼는가? 이런 곳에서 다시 대회를 치룬다면 오고싶지 않다. 군수는 오늘 왜 나와서 마이크잡고 이왈 좌왈 여러말 하면서,,, 여러사람 시간만 낭비하는가? 주변 체육시설물 점검이나 잘하지 ..." 불편한 심기의 민원을 터트렸다.

더욱 문제점은 지역민들에게 24시간 공개되는 땀흘리는 생활체육공원임에도 화장실 주변에 샤워장 시설도 하지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단결과친목 도모 목적인 제7회 충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주최:충청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홍성군-홍성군 그라운드골프협회, 후원:충청남도체육회, 홍성군체육회)가 힘겹게 끝났다.

홍성군측에 수차례 샤워장 시설이 필요함을 설명 건의해도 예산부족 핑계로 일축 묵살시켰다.

최근 10월6일 개최 전국체전을 앞두고 19억3천만원 투입된 신설정구장도 샤워장이 없다 예산 부족 때문이라고 외쳐대고 있다. 그러함에 전국에서 몰려온 전지훈련팀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신설정구장내 환경도 위험요소가 존재함에도 이날까지도 사고예방 조치(환경개선)를 취하지 않았다.

과연 예산부족 때문인지? , 아니면 설계상에 국민혈세 난도질 목적으로 미리 설계상에서 제외시킨것 인지? 철저한 진상조사가 요구된다.

1. 홍성군 공공시설물 불량마이크 불편 경기규칙 설명: http://youtu.be/WvGjg8ooe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