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교제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27일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은 주변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달 중순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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