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우회 청년봉사단(이하: 친우회, 고일석 친우회 청년봉사단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은 경기도 만들기 위해 뭉쳤다.

지난 27일 화요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에 위치한 '천사들의 집' 수원 나자렛집에 그동안 모았던 회비로 구매한 생필품과 (주)한국 다이퍼 박해동 부회장을 후원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고일석 친우회 회장, 방성준 부회장, 지훈 부회장, 김정수 고문 등을 주축으로 전국의 30여 명의 친우회 회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고일석 친우회 회장이 소속된 '친우회 청년봉사단'은 국내 유명 인사와 스포츠 선수 및 사회 기업인, 사업가, 변호사, 기자 등 다양한 인물이 구축되어있다. 

사회 봉사와 화합을 목표로한 친우회는 전국 각 지역 동갑내기 동료 및 선-후배의 우정을 위한 봉사단체 모임. 지역사회 발전의 목적로 상호간의 친목과 신뢰 그리고 신의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또한 과거의 '의기심'과 '적대심'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타인을 위한 '이타심'과 '배려심', '봉사정신'을 근본으로 수원, 의정부 등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들이 봉사활동에 나선 '수원 나자렛집'은 1999년 경기도 수원시에 설립되어, 소외된 어린이와 소녀들에게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리에 참석한 방성준 친우회 부회장은 "이번 나자렛집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 체계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둘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친우회 청년봉사단은 고일석 회장, 방성준 부회장, 지훈 부회장, 김정수 고문, 변준영, 신형섭, 조효진, 장명수, 윤기환, 김명환, 이동훈, 김도형 외 20인으로 전국에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봉사단체 클럽이다.

위는 지난 27일 화요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에 위치한 '천사들의 집' 수원 나자렛집에 봉사활동 중인 친우회 청년봉사단 활동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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