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을 마치고 (좌)고일석 친우회 청년봉사단 회장과 심형섭, 윤기환 친우회 회원과 함께한 사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친우회 청년봉사단(이하 친우회 고일석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뭉쳤다.

친우회는 오는 31일 월요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에 위치한 수원 나자렛집에서 봉사활동과 수원시 불우청소년 및 독거노인을 위해 힘쓴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나서는 '친우회'는 국내 유명인사와 스포츠 선수 및 사회 기업인, 사업가, 변호사 등 다양한 인물이 구축되어있으며, 사회 봉사와 화합에 뜻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국 각 지역의 친우들의 우정을 위한 모임으로 사회봉사를 목적을 위한 청년 봉사활동 단체 클럽이며, 친우회는 상호간의 친목과 신뢰 그리고 신의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4월 탄생되었다.

지난 4일 수요일, 본 뉴스캔과 전화 인터뷰에 고일석 회장은 "다가오는 31일, 전국의 30여 명의 친우회 회원들과 나자렛집과 수원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십시일반 모았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수원 나자렛집과 1년간 상호간의 협력(MOU)를 체결해 청소년과 불우이웃에게 필요한 의류,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미 지난 9월, 고 회장과 방성준 부회장, 지훈 부회장, 김정수 고문을 주축으로 친우회 회원은 한차례 수원 나자렛집에 방문해 당시 폭우가 쏫아는대로 아랑곳하지않고 청소와 내부 보수, 다양한 생필품 전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고일석 회장은 우리 친우회는 가정해체와 부모로부터 방임, 학대 등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작지만 학비와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우리와 같이 함께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로운 봉사단원 여러분을 모집하고 있다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친우회 청년봉사단은 고일석 회장, 방성준 부회장, 지훈 부회장, 김정수 고문, 변준영, 신형섭, 조효진, 장명수, 윤기환, 김명환, 이동훈, 김도형 외 20인으로 전국에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 봉사단체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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