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정구, 스포츠 패러다임 혁신적 구축에 노력 예정

- 소통과 화합의 정구스포츠 패러다임 혁신적 구축에 노력 예정 -

▲ 1. 사)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 2016 제97회

전국체전 정구대회장서 포부 밝혀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길목에서 통합 대한정구협회 신입 회장으로 무거운 부담을 느끼지만, 세계적 수준의 전문체육 기량과 탄탄한 응집력을 가진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이 하나 되어 유소년에서 어르신에 이르기 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구축하는데 최선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100년이 넘는 가장 긴 역사의 스포츠 이면서도 이루지 못한 정구인들의 숙원 사업인 올림픽 테니스 세부 종목으로 진입하기 위해 국제 스포츠 외교력을 결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최근 세계 최저의 저출산국가, 초고령화 국가로 접어 들면서 학교스포츠가 쇠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 역시 시급한 보금, 육성의 문제로 학교안,밖의  유소년 클럽을 활성화하여 즐겁게 운동하는 클럽 문화를 확대하여 온전한 유소년 선수 육성 기반을 확장 구축하도록 하며, 어르신이 유소년을 육성하는 재능기부 문화를 점진적으로 완성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악한 우리 정구 지도자들의 생계보장 수준을 현실화 하는데 저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여 ‘가르치는 행복감’을 극대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은 많으나 역량이 따라줄지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체육인과 정구인들이 부족해도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힘차게 가겠습니다.

▲ 2. 사)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 2016 제97회 전국체전 정구대회장서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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