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전] '농구 안양, 포천 각부 금'메달 영광

[경기도생활체전] '농구 안양, 포천' 각부 금메달 영광

[뉴스캔-우용희기자] ‘명품도시 여주에서 비상하는 경기체전’, 동호회 등 생활체육 최고의 축제인 1천3백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이 15일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올랐다.

전국 인구 최대지역인 경기도의 생활 스포츠 역량을 보여주는 대축전을 여주에서 치러내면서 여주시민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여주시 점동면 점동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대회에서 안양시팀이 김포시팀과 결승전에서 격돌해 안양시팀이 김포시를 39-51의 여유 있는 점수차로 제치고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농구종목에서 금메달에 목에 걸었다.

‘농구 2부 경기에서는 포천시가 양주시팀을 제치고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압선 준결승에서 구리시를 접전 끝에 39-32승하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군포시를 박빙의 시소 접전 끝에 ‘양주32-31군포’ 짜릿한 1점차이로 결승에 오른 양주시를 ‘포천시 27-20 양주시’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