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상급 마술사들이 아시아 최고의 가족휴양지 강원랜드에 모여 신비와 환상의 마술향연을 펼친다.

20일 저녁 19시30분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제13회 아시아마술연맹챔피언십 2016’은 23일까지 한국과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11국과 38개 팀이 스테이지 매직과 클로즈업 매직으로 2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여 아시아 최고의 마술사를 선발한다.

국내 최고 마술사인 최현우가 사회를 맡아 주목되는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세계적인 마술사로 평가받는 호아킨 아이알라를 비롯 미국, 독일, 네덜란드, 우크라이나등 해외 매지션 7개팀이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