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이 도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라운드를 앞두고 끝내 기권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전인지는 2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기를 포기했다고요?

=. 전날 1라운드를 통증을 참아가며 간신히 마친 전인지는 이날 경기에 앞서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해본 결과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 전인지는 곧장 병원으로 이동했다죠?

=. 네, 그렇습니다. 전인지는 경기위원회에 기권을 통보하고 정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 전인지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전인지는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앞으로 대회 출전 일정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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