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새울산적십자봉사회 100만원 , 전남 강진읍적십자봉사회 100만원”-

- 지원금:“새울산적십자봉사회 100만원 , 전남 강진읍적십자봉사회 100만원”-

2016. 10. 24(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새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태식), 전남 강진읍적십자봉사회(회장 오금선) 회원 일동은 태풍 ‘차바’가 남긴 상처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사용될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김태식 새울산봉사회 회장은 “태풍의 여파로 재산이며 인명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피해가 덜 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도와야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다”며 성금 전달의 소감을 전했다.

멀리 전남 강진읍봉사회 오금선 회장은 “전국 적십자봉사원들이 울산을 방문해 복구작업 했었다”며 “복구작업 외에도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는 기부금이 필요할 것 같아 회원들이 마음이 모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지사의 봉사원을 울산으로 규합해 복구활동에 매진하는 ‘인도주의 정신’을 보이며, 지난 토요일에는 ‘제5회 나눔실천 자선걷기’를 주최해 모인 시민들의 참가비로 태풍피해 이재민과 위기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2.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전남 강진읍적십자봉사회, 태풍피해 이재민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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