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이재민에 지원금 전달, 범서적십자봉사회-100만원 천사적십자봉사회 50만원

- 태풍피해 이재민에 지원금 전달, 범서적십자봉사회-100만원 천사적십자봉사회 50만원 -

2016. 11. 7(월) 범서적십자봉사회(회장 이금조)회원 일동과 천사적십자봉사회(회장 서은옥) 회원 일동은 태풍 ‘차바’가 남긴 상처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사용될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범서적십자봉사회 이금조 회장은 “태풍복구 봉사활동을 하면서 울주군에 할퀴고 간 피해로 마음고생이 많은 피해주민들을 많이 봤다”며 “주민분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에 전 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했다”고 말했다.
 
천사적십자봉사회 서은옥 회장은 “태풍에 피해 본 주민들과 복구작업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는 기부금이 필요할 것 같아 회원들이 마음이 모았다”고 말했다.
 
2014년 울산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봉사회’로 선정된 범서적십자봉사회는 울주군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급식, 세탁활동, 복구작업 등 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범서적십자봉사회-천사적십자봉사회“태풍피해 이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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