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유니레버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팀 옥스/www.unilever.co.kr)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40여종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추석맞이에 나섰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생활용품 세트와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유 세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 올 가을 새롭게 출시된 도브 바, 바디워시,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 로션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베르톨리 올리브유 등의 식품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 가격대도 1만원 이하부터 7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 소비자가 예산과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보습성분이 뛰어난 도브 샴푸, 린스, 도브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함께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 로션, 핸드크림, 클로즈업 치약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추가해 실용성을 더했다. 유니레버 V1호(8천원대)부터 유니레버 SM 10호(5만5천원대), 생활용품 전 품목이 포함된 프리미엄 훼밀리 세트(7만6천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으로 꾸몄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올리브유 베르톨리 선물세트 6종을 함께 판매한다. 베르톨리 올리브유는 세계 판매 1위(유로모니터, 2001년~2005년 전 세계 올리브유 판매 자료)를 자랑하는 140년 전통의 최고급 이탈리아 올리브유로, 올리브의 압착부터 유리병에 담기까지 전 공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진다. 엑스트라버진, 젠틸레 등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유와 와인식초 등으로 구성,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란 설명이다. 가격은 1만원~5만원 대.

유니레버의 선물세트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gift.unilever.co.kr)를 통해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다. 특히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전용세트 4종에는 각각 빈센트 반 고흐(홈플러스)와 신윤복, 김득신(이마트) 등 명화 디자인이 적용돼 더욱 고급스런 포장을 선보인다.


     [이지폴뉴스]   CMN 신대욱기자   jysim@cmn.co.kr

CMN 신대욱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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