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바이오랜드(대표이사 정찬복)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SKC로부터 13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번 증자 참여에 의해 SKC는 바이오랜드 주식 110만주, 지분 14.67%를 보유하게 돼 단일주주로는 최대 주주가 됐다.

바이오랜드는 보통주 110만주(발행가액 1만1,850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모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 대금은 오송과학산업단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폴뉴스]   CMN 이정아기자   jysim@cmn.co.kr

CMN 이정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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