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문화진흥협회 10일 코리아나 호텔 '꿈과 희망 바자회 '

'장애음악인과 꽃차문화인' 행복 나눔 바자회

[뉴스캔-우용희]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회장 송 희자)는 2016년 12월 10일(토요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꽃처럼 아름답고 꽃차처럼 향기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음악인과 꽃차문화인의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꽃차문화진흥협회Flower Tea Culture Promotion Association(이하FTCPA)는 교육을 통하여 꽃을 소재로 차(茶)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재배를 통하여 원료공급과 제다과정을 통한 제품생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하여 유통을 확대하면서 이와 동시에 문화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여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도약을 꿈꾸고 전개하고 있다.

해마다 개최되는 FTCPA 송년회는 꽃차마이스터 수료식과 함께 그간의 고통과 인내, 기쁨과 행복 등을 다독이며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였으나 올해는 장애인음악지원단체 아트위캔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발달장애음악인들의 조금 부족한 부분을 꽃을 통하여 치유하고 꽃차문화인들은 음악을 통하여 정신적인 치유의 기회로 삼아 꿈과 희망을 실천하는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 사]꽃차문화진흥협회 회장 송 희자

꽃차문화진흥협회 송희자 회장은 ‘그동안 장애음악인들이 갈고 닦은 재능을 통한 기부 행사와 꽃차마이스터들의 바자행사에서 참가자 전원의 10,000원 기부를 시작으로 모여진 수익금이 장애음악인중 새로운 분야의 직업기회와 또한 꽃차마이스터들의 기회 제공 및 일자리창출을 만드는데 불씨 역할로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자회,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송년행사가 이어진다.

앞으로 FTCPA은 『꽃처럼 아름답고 꽃차처럼 향기롭게』자연과학의 발전뿐 아니라 인류사회의 교류로 승화시켜 더욱 폭넓게 확대시켜 힘들고 어려운 이웃 간에 서로 아끼고 치유하는 사랑 인간애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재 FTCPA은 꽃차 전문지도자 교육과정으로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울릉도 등 주요도시에서 꽃차마이스터교육과 지적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의 꽃차교육, 연구과정에서 나노는 꽃차아티스트까지에서 1000여명이 교육 진행 중에 있으며, 2016년 한택식물원기획전시(4월), 전남여성플라자 천년의 빛 도기에 풀다(5월), 대구꽃박람회(6월), 서울삼성코엑스 티월드페스티벌(6월) 친환경대전-한국관관공사홍보관(10월), 대전 IROS2016로봇시스템(10월)행사등의 주요 이벤트로 전시 홍보를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이웃 간의 인간애 사랑과 향기로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고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의미 있는 귀한 행사로 추진되길 바란다

(문의 : 02- 928 - 0507 꽃차문화진흥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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