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제15회 연례 국제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이번에 열린 연례 국제 컨벤션에 참가한 전세계 13개국의 사업자들과 게스트들의 수가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유사나의 연례 컨벤션은 자사의 사업자들을 위한 사업과 건강 교육 세미나와 핀 인정식과 각종 축하공연이 열리는 향사이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유사나는 축하 행사로 알이오 스피드웨곤, 쥬스 뉴튼, 콜린 레이 등이 출연한 콘서트와 불꽃놀이를 개최했으며 국제 기아 아동 구호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와 5K 걷기 행사도 열렸다.

또한 유사나는 새로운 ´마이헬스팩(MyHealthPak)´을 소개 했다.

마이헬스팩은 유사나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패키징하는 시스템으로 유사나 고객은 이제 유사나 제품 중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제품만으로 오전 및 오후 팩을 만들어 편리하게 유사나의 뉴트리션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

유사나 데이브 웬츠(Dave Wentz) 사장은 "올해 컨벤션에 이렇게 많은 사업자들이 참여한 것은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자들의 유사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의 반영"이라며 "마이헬쓰팩은 여러해동안 실행하고자 했던 제품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유사나는 이번 컨벤션에서 ´마이헬스팩´외에 몇가지 신제품과 개선 제품 및 사업 관련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지폴뉴스]   유통데일리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유통데일리 이영민 기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