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신문/이지폴뉴스]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인 비엔디에너지(대표 유병재)가 관련 업계 최초로 대기업과 공동으로 플랜트 수출을 모색하는 방안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엔디에너지는 포스코 자회사로 종합설비관리업체인 포철산기(주)와 국내외 바이오디젤 플랜트 시장에서 수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비엔디에너지는 오는 9월 3일 경북 포항의 포철산기 본사에서 MOA를 맺는다.

MOA에 따르면 양 사는 동등한 자격으로 국내외 바이오디젤 플랜트 수주를 목적으로 공동 마케팅 전개와 상호 정보 제공, 공동 사업 추진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지폴뉴스]   석유가스신문 김신기자   shin@eoilgas.co.kr

석유가스신문 김신기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