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수도권서 전셋값 3.3㎡당 1천만원 넘긴 지역 이제 26곳

최영준 기자l승인2017.01.12 11:27l수정2017.01.12 11:2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세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서 지난해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 1천만원을 넘긴 지역이 26곳으로 늘었습니다.

-.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서대문구·구로구·은평구 등 수도권 6개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1천만원을 돌파했다고요?

=.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천만원을 넘긴 것은 2006년 강남구가 처음이었고 이어 2009년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 등이 추가됐습니다.

2013년 서울 중구, 성동구 등이 추가되면서 3.3㎡당 전셋값이 1천만원을 넘은 지역은 10곳으로 늘었고 2014년 14곳, 2015년 20곳에 이어 지난해 다시 6개 지역이 추가돼 모두 26곳으로 늘었습니다.

-. 지난해 서울에서는 서대문구의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1천158만원으로 1천만원대를 돌파했고 은평구 1천30만원, 구로구 1천25만원 등으로 모두 3곳이 새롭게 합류했다죠?

=. 경기에서는 안양시가 3.3㎡당 1천10만원, 의왕시와 하남시가 나란히 3.3㎡당 1천8만원으로 역시 3곳이 추가됐으며 인천에서는 아직 3.3㎡당 1천만원을 넘은 지역이 없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천만원을 넘긴 26개 지역 중에서는 경기 과천시가 3.3㎡당 1천98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강남구가 1천967만원, 서초구가 1천915만원으로 뒤를 이으며 모두 3곳이 1천900만원대를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임병철 책임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3.3㎡당 1천만원을 넘긴 지역이 늘었지만 올해는 경기 일대 입주물량이 대거 늘어나 수도권에서 지난해 수준의 전셋값 상승폭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아파트

최영준 기자  easypol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뉴스캔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 대하빌딩 508호(여의도동)  |  대표전화 : 070-7724-0363  |  팩스 : 0303-0363-3922  |  email : easypol1@gmail.com
등록번호 : 서울아00170  |  등록일 : 2006년2월13일  |  대표 : 장덕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덕수 Copyright © 2008 - 2017 뉴스캔. All rights reserved.
뉴스캔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