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파루크코리아(대표 전익관)는 최근 일부 미용업계에서 떠돌고 있는 미국 파루크시스템스의 제 3자 기업인수설에 대해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미국 살롱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파루크시스템스의 한국시장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일부 경쟁사가 퍼뜨린 전혀 근거없는 악성 루머일뿐”이라며 “이같은 음해성 루머와는 상관없이 파루크코리아는 미국 본사의 새로운 글로벌 사업전략에 발맞춰 시장세분화 전략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전개,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국 헤어살롱 시장에서 매년 부동의 초고속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파루크시스템스 미국 본사는 헤어케어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기업경영축을 세분화한 바 있다.

치 프로페셔널(CHI Proffesional) 부문과 바이오글리츠, 선글리츠 프로페셔널부문 및 치(CHI) 네일사업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사업부문별로 마켓쉐어를 높이기 위한 특화된 전략을 구사해 나간다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지폴뉴스]   CMN 신대욱기자   jysim@cmn.co.kr

CMN 신대욱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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