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까지 '2017 귀농아카데미 6개월간 23회' 실시

“성공적인 귀농 정착! 귀농 아카데미 개강”

[뉴스캔-우용희]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여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22일 귀농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금번 개강한 귀농 아카데미는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17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은 6개월간 23회에 걸쳐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와 영농정착을 위한 기초지식을 습득, ▲농지구입과 작물선택 등의 탐색 과정, ▲작물 품목별 생육 지식과 경영·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선도 농가 방문을 통한 현장체험 영농교육을 병행 진행해 안정적으로 귀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

'김덕수 소장은 귀농아카데미 개강 첫 강의에서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와 여주시 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 기존 주민과의 융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개강식에 참석한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의 오리엔테이션을 끝으로 귀농아카데미 교육과정 첫날을 마무리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위해 오는 4월 선진지 벤치마킹을 계획 중에 있으며, 귀농귀촌 종합센터와도 연계해 귀농귀촌 창업 설계와 종합상담 서비스 지원 및 온·오프라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한다.

▲ 세종인문도시 원경희 여주시장

'한편 세종인문도시 원경희 여주시장은 ‘제2 영동고속도로와 지하철 개통으로 서울 등 인접 대도시와 접근성이 용의하며 남한강을 끼고 있어 친환경 농업과 정착을 위해 여주시에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 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귀농인 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반적인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 라 말했다.

'귀농아카데미와 관련한 문의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887-3717)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귀농귀촌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1899-9097), 여주시 농정과(887-2314)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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