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정대홍 기자】조아제약은 4일, 본지가 3일자에 보도한 ´조아제약, 단기차입금 규모 오락가락´ 제하의 기사와 관련, "단기차임금 규모가 줄게 된 것은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날 "조아제약이 금융기관에서 단기차입금을 대출키로 한 것은 것은 해외전환사채를 조기상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차입금을 108억원에서 98억원으로 줄인 것은 이자비용 등 금융비융 감소를 위한 대출금액 변경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아제약은 3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7일 공시했던 단기차입금 규모(108억원)를 98억원으로 수정한다고 재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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