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당수도총연맹(총재 정쾌웅)이 ‘세계당수도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금년 들어 첫 행사인 세계당수도 심포지엄은 카리브해 연안의 섬인 아루바(ARUB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고단자 수련과 미래 당수도 발전, 토론을 주관할 정쾌웅(당수도10단)총재]

㈔세계당수도총연맹은 스포츠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정신무술을 보급하는 정통무도의 메카로 운영되고 있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1945년 우리나라가 해방되던 해, 한국전통무술당수도가 처음으로 대중(大衆)들에게 보급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전통 당수도를 고집하고 있는 ㈔세계당수도총연맹은 국내 어려운 여건의 타계 방안으로 해외 무도시장에 눈을 돌렸다.

그 결과 현재는 한국 무술로서 또 하나의 한류 붐을 조성하고 있다.

▲ [아루바(ARUBA) 세계당수도 심포지엄 이미지]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 2000여명의 회원을 포용한 ㈔세계당수도총연맹은 매년 4·5회 굵직한 해외행사와 5·6회 국내초청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1월, 3주간 유럽 행사를 했고, 금년 들어 첫 행사로 카리브해 연안의 섬인 아루바(ARUBA)에서 4월15일부터 19일까지 세계당수도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쾌웅(당수도10단)총재와 권대성 사무총장이 참석해 고단자 수련과 미래 당수도 발전을 위한 토론을 주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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