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난딘에르덴 우승후보 잡고 돌풍 예고

로드 FC38] '한국 남희철, 기원빈 선전'하고 통한의 패

▲ [100만불 토너먼트] 남의철 vs 톰 산토스-남희철 훅펀치 적중 장면.

[뉴스캔-우용희기자] ‘남희철 다 잡은 경기 체력 문제 통한의 KO패

남의철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TO A-SOL 지역예선 브라질의 톰 산토스와 경기서 2라운드 KO패했다.

▲ [100만불 토너먼트] 남의철 vs 톰 산토스-남희철 훅펀치 적중 장면.

'로드FC 3년만의 복귀전을 치루는 남의철은 1회 초반 탐색 공방전으로 펀치 교환과 킥이 주고 받으며 톰 산토스를 서서히 압박하며 유리한 공세를 이어가던 남희철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 [100만불 토너먼트] 남의철 vs 톰 산토스-남희철 니킥 적중 장면.

라이트 펀치와 좌우 주먹으로 톰 산토스를 다운 시키고 상위 포지션에서 2분 이상 무치별 파운딩과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회심의 하체관전기 공격까지 시도하는 압도하는 1회전을 종료하고, 남의철은 2라운드 들어 현격한 체력의 저하를 보인 듯 톰 산토스와 거리를 두고 아웃복싱으로 소극적인 경기 진행 중 종료 2분여를 남기고 톰 산토스에게 오른손 훅에 다운 후 이어진 연속 파운딩으로 2회전 4분 11초에 TKO 패했다.

◇기원빈 튜니지 만수르 바르나위에 종료 18초 남기고 서브미션 패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지역예선에서 기원빈 대 튜니지의 만수르 바르나위의 경기는 킥과 펀치를 주고받으며 양선수가 대등한 경기 운영을 했으나 1분 여를 남기고 상위 포지션에서 유리한 공격을 하던 상황에서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만수르 바르나위 목을 허용해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 [100만불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vs 기원빈-기원빈 가격 장면.

◇100만불 토너먼트 난딘에르덴 우승후보 잡고 돌풍 예고

▲ [100만불 토너먼트 브루노 미란다 vs 난딘에르덴-난딘에르덴 파운딩 장면.

100만불 토너먼트의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의 강타자 브루노 미란다선수를 타크호스 몽골의 난딘에르덴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브루노 미란다선수에 맹공에 펜스로 몰리는 혼전 중에 난딘에르덴의 라이트 어퍼 펀치에 다운된 루노 미란다를 무차별 파운딩 끝에 레프리 스톱으로 1회전 55초 만에 TKO 승리했다.

▲ [100만불 토너먼트 브루노 미란다 vs 난딘에르덴-난딘에르덴 시상식 장면.

[100만불 토너먼트] 남의철 vs 톰 산토스

톰 산토스 2R 4분 11초 TKO승(펀치-파운딩)

[100만불 토너먼트 브루노 미란다 vs 난딘에르덴

난딘에르덴 1R 55초 TKO승(펀치-파운딩)

[100만불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vs 기원빈

만수르 바르나위 1R 4분 42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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