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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간연예스포츠) 신성록이 브라운관, 스크린 뮤지컬 무대에서 보내는 끊이지 않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올해만 벌써 7개 작품에 쉴새 없이 출연하며 나날이 높아가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것.

2007년 3월,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섬마을 최고의 킹카이자 봄이 아빠로 출연해 완소남으로 떠오른 신성록은 이후,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와 <6년째 연애중>과 뮤지컬 <댄싱 섀도우>, <햄릿>, <실연남녀>와 더불어 드라마시티 <내게 아주 특별한 연인>까지 각종 매체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브라운관,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섭렵하고 있는 신성록은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력적인 옴므파탈과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젠틀맨, 남성미 물씬 풍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들만 맡으며 완소남의 면모를 재확인, 2007년 최고의 완소남이자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신성록은 “올해 들어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배우로써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잖아요. 작품을 연달아 준비하다 보니 주위에서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해주세요. 강철 체력이라고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틈틈이 잊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어 건강하게 작품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새롭고 인상 깊은 연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sidusHQ 이한림 팀장은 “신성록씨는 현재 두 편의 뮤지컬과 한 편의 영화 준비와 촬영으로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드라마, 뮤지컬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신성록씨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갈 신성록씨의 모습,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003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tvN드라마 <하이에나>와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완소남으로 떠올랐으며, 뮤지컬 <모스키토>, <사랑은 비를 타고>, <드라큘라>, <김종욱 찾기>로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기도 했다.

현재 8월 30일 개봉한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와 2007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6년째 연애중>에 출연한 신성록은 지난 8월 26일 뮤지컬 <댄싱 섀도우>의 공연을 마쳤으며, 10월 12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햄릿>과 10월 13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실연남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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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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