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5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자리에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글로벌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고 고객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10년 근속자와 뛰어난 성과를 올린 아모레 카운슬러, 뷰레이터, 모범사원 등 회사 발전에 특별한 업적을 세운 공로자를 선발, 시상하고 우수 휴플레이스 점주와 거래처 종사자 등 아모레퍼시픽의 발전에 도움을 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945년 오늘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꿈과 드넓은 세계를 가슴에 품었던 우리 선배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아시아의 미(美)를 새롭게 창조해 전 세계인의 가슴에 전달하자”고 말했다.

한편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기업 이미지를 표현하는 독특한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손심심, 김준호의 우리 춤, 우리 소리’ 공연으로 우리 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폴뉴스]   CMN 심재영기자   jysim@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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