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로제화장품(대표 강석창)이 가을시즌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전국 주요 상권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 로제는 점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가두캠페인을 진두지휘한 전대윤 지점장은 “현장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그동안 로제 제품에 대한 반응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용하 영업본부장 역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와 점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며 “그동안 내부조직 정비에 힘을 쏟았지만 앞으로는 현장을 파악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로제는 최근 십장생 브랜드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더블리액션 클렌징과 색조라인 등 시판 브랜드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폴뉴스]   CMN 조영옥기자   jysim@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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