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 ‘㈜알지엠컨설팅’ 제공 >

오는 6월 17일 네이버 카페 ‘장사통’과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제3차 일본 외식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3차 일본 외식전문가 초청 세미나’에는 일본의 ㈜레스토랑시스템플레닝의 이다 가즈아끼 대표와 15년 전통의 김치찜 명가 ‘한옥집 김치찜’의 윤철 대표가 강단에 선다.

이다 가즈아끼 대표는 점포 개업개발 분야에 18년간 종사한 일본 외식업계 전문가로서 일본에서 외식 점포 집합체 시설인 음식점 클러스트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다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음식점 콘셉트와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진화된 일본 외식업계 문화를 30년간 한국을 왕래하며 습득한 한국 외식업의 현황과 접목하여 수강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소개된다.

한옥집 김치찜의 윤철 대표는 2002년 한옥집을 창업하여 15년째 김치찜 명가의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외식업계 전문가다. 1일 1,000명 이상이 방문 및 테이크 아웃을 통해 한옥집만의 김치찜 맛을 즐기고 있으며, 한옥집의 김치찜은 신세계 가정편의식(HMR) 코너와 피코크에도 납품되고 있다. 윤철 대표는 한옥집 운영 역사를 바탕으로 음식 맛의 균일화와 HMR 상품화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외식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일본 외식업의 노하우와 한국 외식인들의 아이디어와 접목시켜 한국 외식 시장의 선진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6월 17일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예비 창업자나 외식업계 사업주, 프랜차이즈 사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네이버 카페 ‘장사통’은 외식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창구로서, 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과 함께 새로운 외식문화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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