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신경안정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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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신경안정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생명 지장 없어'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7.06.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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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최승현)이 서울경찰청 4기동단 부대 내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탑은 서울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이며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의사 소견으로는 평상시 복용하던 약이 과다복용 된 것 같다는 추정이다”며 “위독한 상태가 아니라 약에 수면 성분이 들어 있어 잠을 자고 있는 상태로, 1~2일 정도 약 성분이 빠지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탑이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되어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 가족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탑 인스타그램

앞서 탑은 입대 전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연습생인 20대 여성 A씨와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복무하던 탑은 대마초 흡연 물의로 지난 5일 서울경찰청 4기동단으로 전보됐다.

한편 탑은 지난 4일 빅뱅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드리기 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는 그 어떤 변명조차 할 것 없이 매우 후회스럽고 모든 것이 두려운 지금 저의 마음을 글로써 조심스럽게 적어 봅니다"며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저 또한 제 자신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수천 번 수만 번 더 되뇌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습니다.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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