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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 이혼, 하리수 “악플러 고소 생각 중”

신철현 기자l승인2017.06.12 21:13l수정2017.06.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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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가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하리수는 12일 SNS를 통해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떴다”라고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아직도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첫 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했던데....남편의 사업실패 때문이 아니니 말도 안 되는 억측들 그만하라”며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며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엇을 바라고 사랑 한 것이 아니기에 서로를 응원 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미키정도 같은 날 SNS를 통해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10년 동안 시간동안, 좋은 인연이였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왕성한 활동한 펼친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는 2007년 5월 미키정과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가 됐다.

한편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같은 말들 쓰는 인간 이하의 당신들 전부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다“라며 ”지금 참을 인 세 번을 맘에 세기고 또 세기는 중이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철현 기자  tmdbs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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