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자료 = 6월 10일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델리아메리칸 방영분>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델리아메리칸’이 방송가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는 미국 정통 수제 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을 소개했다.
 
델리아메리칸은 미국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수제 버거가 주 메뉴다. 대표 메뉴인 필리치즈 스테이크와 비프 버거 외에도 자이로, 잉글리시 머핀 등의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 패티와 수제 빵, 양상추, 피망,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주문 즉시 버거를 제조한다. 여기에 100%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더했다. 버거 속에 들어가는 소스는 미국 정통 소스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델리아메리칸은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국내에 론칭되었다. 2015년 수원역에 델리아메리칸 안테나숍을 통해 메뉴 개발과 고객 평가 기간을 가졌다. 꼼꼼한 준비로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선 후에 시작한 덕에 2호점인 분당이매점은 물론, 가맹점주 교육 센터까지 개설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델리아메리칸의 김현동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신선하고 맛 좋은 햄버거로 수제버거 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고 싶다”며 “저희 햄버거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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