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투데이/이지폴뉴스)남양주시가 공장설립과 운영의 모든 민원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남양주시는 6일 "공장설립부터 경영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민원을 통합 관리하는 기업지원센터를 오는 11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기업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논스톱(Non-Stop)으로 처리하기 위한 맞춤형 기업애로 해결시스템인 기업지원센터를 시청 지역경제과에 구축하여 운영에 들어간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일, 이석우 시장을 비롯,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기업인단체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을 예정이다.

이 날 개소식에서는 그 동안의 경과보고와 변호사,변리사,노무사,경영지도사,무역실무 등으로 구성된 ‘氣-UP사랑 무료상담 자문단 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시는 이 날 남양주시에 소재한 기업 중 근로·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영혁신분야 우수기업들에게 표창장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이 날 개소하는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 등을 맞춤형으로 해결해 주고, 공장설립등록대행과 기업(氣-UP)사랑방 운영을 통한 전문가 무료상담 등을 제공하여,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031-595-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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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남양주투데이=정한성기자   webmaster@nyj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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