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 기자】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6일 열린 이사회에서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1만4000원이며 권리 행사기간은 2008년 9월7일부터 2010년 8월6일까지다.

회사측은 "사채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날 사외이사 참석자 수를 당초 5명이었다고 했다가 2명 이라고 수정하는 등 공시과정에서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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