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류마티스성관절염 위험과 낭창의 위험을 증대시키는 변이 유전자 2개가 발견됐다.

헬스데이뉴스는 6일 미국 파인스타인의학연구소 그레그스타인 박사팀이 4200명의 스웨덴과 북미지역의 류마티스성관절염및 낭창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인용, STAT4 라는 유전자가 류마티스성관절염과 낭창 발병 위험을 60%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연구결과 류마티스성관절염이 없는 암 환자의 22%에서 이 같은 변이 유전자가 발견되는 데 비해 류마티스성관절염을 가진 환자에서는 27%에서 이 같은 변이유전자가 나타났다.

또한 류마티스 환자 1522명과 병이 없는 1850명을 조사한 결과 TRAF1-C5 라는 변이유전자가 류마티스성관절염 발병 위험을 32%정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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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이경숙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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