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전반적인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는 에이본프로덕츠(CEO 안드레아 정)은 자사의 성장률이 장기적으로 한자리수 중반에 머물것으로 전망했다.

에이본은 지난 2005년부터 인원 감축과 수익이 적은 제품의 단종 등 강력한 구조조정에 들어갔으며 완료시 7억 달러의 경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이본 안드레아 정 CEO는 지난 8월 30일 레만 브라더스 컨퍼런스에서 에이본의 2008년 영업 이익률이 14.1%로 2005년 성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이본의 2006년 영업이익률은 8.7%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8.0%에 머물렀다.

또한 에이본은 올해 광고비로 3억7,500만 달러를 책정했으며 2/4분기에 시작한 ´헬로 투마로우(Hello Tomorrow)´와 몇몇 시장에서의 사업자 모집을 위한 TV 광고등 광고 비중을 높여 가고 있다.



     [이지폴뉴스]   유통데일리 이영민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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